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진 스타즈 (문단 편집) ==== 해체 ==== [[2012년]] [[9월 26일]] 부로 모기업인 웅진홀딩스와 계열사 [[극동건설]]이 '''법정관리를 신청했다.''' 다른 계열사 매각도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자칫 그룹 자체가 공중분해될 수 있는 상황이라 게임단도 앞날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. 이 와중에 웅진갤에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,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의 인증글이 등장했다. 차기 프로리그를 바라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. 다행히 프로게임단 유지로 가닥이 잡히면서 한 고비는 넘긴 상태이다. [[2013년]] [[9월 8일]] 시점에서 [[한국e스포츠협회]] 소속 게임단 중 '''유일하게 [[리그 오브 레전드]] 프로게임단이 없다.''' [[9월 1일]]에 [[STX SouL]]이 웅진처럼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인해 해체하고, [[9월 7일]] 부로 [[삼성 갤럭시(프로게임단)|삼성 갤럭시]]가 [[삼성 갤럭시 블루|MVP]] [[삼성 갤럭시 화이트|LoL팀]]을 인수 합병했기 때문. 이 때문에 모기업으로 인해 불안한 팀 사정과 겹쳐 STX 다음 해체팀이 생긴다면 웅진이 아니겠느냐는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.[* 웅진의 알짜배기라 알려진 [[웅진코웨이]]와 [[웅진패스원]]을 매각할 정도이니 해체 여부를 걱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. 게다가 장기간 무스폰으로 인해 해체 위기를 겪었던 [[제8게임단]]이 [[진에어]]의 네이밍 스폰을 받은 것과 대비돼서 더욱 그러하다.][* [[이재균(e스포츠)|이재균]] 경기위원장이 [[PGR21]]을 통해 올라 온 [[http://www.pgr21.com/pb/pb.php?id=free2&no=54855|한 글]]의 댓글을 통해 '''웅진 또한 LOL 게임단 창단 계획이 있었음'''을 밝혔다. 당시 [[StarTale/리그 오브 레전드|스타테일]] 출신이었던 [[류상욱]], [[원상연]], [[고동빈]] 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, 서두에 밝힌 법정관리 신청 때문에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. 그리고 밑의 댓글에 [[이지훈(e스포츠)|이지훈]] 감독이 [[kt 롤스터/리그 오브 레전드|KT]]에서 데려가도 되냐고 묻자 이재균 감독이 주선해 주었다는 말도 덧붙였다.] 더욱이 [[9월 17일]] 부로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, [[신재욱]]이 은퇴했다. [[http://www.fomos.kr/board/board.php?mode=read&keyno=135661&db=interview&cate=&page=1&field=&kwrd=|기사]]. 그리고 [[10월 1일]] 부로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,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을 제외한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[[웨이버 공시]]됨에 따라 웅진 스타즈는 팀 결성 전 [[Azubu/스타크래프트 2|Azubu]]처럼 개인 스폰서로 운영 방침을 변경한다고 하며, 게임단 규모 축소로 인해서 차기 프로리그는 참가가 어렵다고 밝혔다. 그럼에도 이재균 감독은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반드시 프로리그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. [[http://www.inven.co.kr/webzine/news/?news=65050&iskin=esports|기사]] 하지만 [[2013년]] [[12월 13일]],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과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이 포스팅을 통해 각각 [[SKT T1]], [[진에어 그린윙스/스타크래프트|진에어 그린윙스]]로 이적하면서 완전히 해체가 확정되었다. [[이재균(e스포츠)|이재균]] 감독 역시 해체를 공식화하는 글을 [[페이스북]]에 [[http://esports.dailygame.co.kr/view.php?ud=2013121311413344328|올렸다]]. 이재균 감독이 [[PGR21]]에 올린 [[http://www.pgr21.com/pb/pb.php?id=free2&no=53019|심경글]]을 통해 보면 그동안 서브스폰서를 얻기 위해 애를 썼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